우수 중기인 8명 부울 중기청 선정 (국제신문, 2006.06.29)

일부 발췌 : 

부산 울산 중소기업청은 지난 6월 29일 부산지역 2006년 2분기 우수중소기업인 3명을 선정했는데, 금정구 남산동에 소재한 kji공업(주) 홍기진 사장이 영예롭게 뽑혔다.

목초 온열 수액시트 생산 업체인 KJI공업은 2001년 설립돼 15명의 단출한 직원이 연 22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작은 고추가 매운' 회사이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홍 사장은 "KJI는 규모도 작고 경력고 일천한 기업이지만 고객과 기업, 기업과 사회, 경영자와 직원이 공존 공생하는 기업문화를 꽃피우겠다"고 강조한다.

지난 3월 부울 지방중소기업청장으로부터 벤처기업 확인서를 받은 KJI공업은 이미 수액시트로는 세계 최초 FDA (미국연방식품의약품)에 의약품 등록을 했으며, 2004년에는 수출증대에 기여한 공으로 두 번이나 산업 자원부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출처 :

<국제신문> 2006.06.29

우수 중기인 8명 부울 중기청 선정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_print.asp?code=0200&key=20060630.22013214044